[전남서부본부 / 최영남 기자] 지난해 누적 강수량이 최근 10년 연평균 강수량의 53% 정도밖에 되지 않는 등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병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병물은 150만여 병이다.전달받은 병물은 금일, 노화, 소완, 보길, 고금, 약산 등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읍·면에 전달되고 있다.병물은 김제시와 밀양시, 천안시, 양평군, 사랑의 열매, GS리테일(광주전남본부), 아이쿱자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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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기자
2023.04.06 10:57